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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가족 네트워크의 중심, 냉장고
▶ 서울 방배동의 이지희(왼쪽)씨가 둘째 아들 창규와 함께 냉장고에 메모를 붙이고 있다. 이 냉장고의 명물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냉장고 자석과 창규의 작품 ‘모나리자’다. 최승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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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5분만에 짜잔 ~ 싱글족의 '후다닥 밥상'
푸드스타일리스트 최성훈씨는 서울 장안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사는 싱글족이다. 직업상 화려할 것 같은 그의 냉장고를 열어 보니 다른 싱글족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. 그런데 묘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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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를 이긴다. 각양각색 유럽의 보양식
막바지 여름 8월이다. 살얼음 띄운 냉면이나 차가운 팥빙수, 아이스커피를 입에 달고 지내다 보면 임시방편은 되지만 건강은 살뜰히 챙기기 어렵다. 뭔가 새로운 입맛의 음식 리스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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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의 꿈
2014년 어느 날 압구정에 위치한 8평짜리 식당. 열정과 의욕이 넘쳤던 셰프는 욕심을 냈다. 집밥을 코스로 내보자-. 스타터 3000원, 메인요리 1만원, 디저트 3000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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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행사 음식은 모두 채식으로! 암스테르담의 뉴 노멀
━ [더,오래] 강하라·심채윤의 비건 라이프(10)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북유럽과 서유럽의 모습을 함께 지닌 도시다. 북유럽으로 향하는 대문 같은 위치 덕분에 서유럽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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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로고 디자인 바꾸니 사회당 의석수 두 배 늘어”
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는 니키 고니센은 디자인 회사 토닉(Thonik)의 대표이자 아이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 교수다. 남편 토마스 비더쇼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토닉은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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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허브요리 … 상큼한 향, 상쾌한 맛
‘허브(Herb)’는 녹색 풀을 뜻하는 라틴어 ‘Herba’에서 유래했다고 한다. Health(건강)·Edibility(식용)·Refreshment(원기회복)·Beauty(아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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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 스프·함박스테이크·사라다 … 다시 펼쳐진 추억의 메뉴
“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. 당신만 아세요. 열일곱 살이에요.” 간드러진 여가수의 목소리.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일하면서 켜둔 라디오에서 어렴풋이 들은 적이 있는 노래다. 메뉴로는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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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스토랑 News
회전레일로 편하게 즐기는 뷔페 마키노차야·하코야푸드로 유명한 엘에프푸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씨푸드·샐러드바 엘블루(사진) 1호점을 열었다. 엘블루는 초밥·롤·회 등을 즉석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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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(12) 호텔 조식 뷔페 - 특급 호텔의 자존심
조식 뷔페는 흔히 호텔의 자존심이라고 말하죠. 호텔 수준과 이미지를 판가름하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. 호텔 등급을 평가할 때도 객실 상태와 더불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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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의 단골집] 화이트데이 추천 레스토랑 8선
더그린테이블의 랍스터 요리.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랍스터로 만든 요리로,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. [사진 더그린테이블] 화이트데이(3월 14일)가 하루 남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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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곤충요리, 꾹 참고 삼켰더니 '고소한 맛 입안 가득~^^'
국내에서도 누에번데기·벼메뚜기·굼벵이 등 이용한 식용곤충 시장 급성장… 2009년 1500억원대였던 곤충산업 규모가 2020년엔 1조원대까지 성장 전망 파스타 반죽을 만들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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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즈 뿌린 감자탕, 두 번째 ‘작업’에 딱
그는 아주 잘나가는 의사다. 강남에 병원이 있고 집안도 부자인데다 잘 생기고 세련됐고 매너도 상급이다. 대학 재학시절 일찌감치 학교 퀸카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스무 살 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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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지리뷰] MZ세대의 남다른 채소 선택법… "못생겨도 괜찮아, 맛있고 건강하니까!"
크기가 작아 팔지 못하는 브로콜리, 반듯하게 자리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진 오이, 수확 중에 흠집 난 고구마…. 못생긴 채소는 정말 맛이 없을까? ‘어글리어스 마켓’은 이런 고정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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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꼬들꼬들 면발과 토마토소스의 조화 … 정통 스파게티를 5분 만에 뚝딱
끓는 물을 붓고 5분이면 스파게티가 완성된다. 농심이 정통 스파게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‘스파게티 토마토’를 선보였다. 스파게티를 좋아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올해의 기대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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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쿠킹] 바게트로 쉽게, 프랑스 피자 '피살라디에르'를 집에서 즐겨보세요.
피살라디에르 풍 안초비 바게트 피자 프랑스 니스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입니다. 볶은 양파의 단맛과 짭조름한 안초비가 만나 군침이 돕니다.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조리과정을 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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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빨갛게 익으면 ‘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’는 식품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33) 토마토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, 빨갛게 익으면 “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”는 유럽 속담이 있다. 즉 토마토는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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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노르웨이의 점심 식사, 고등어 샌드위치 만들어볼까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39) 마트에 가면 캘리포니아산 호도, 이란산 석류, 호주산 쇠고기 등 수입한 국가나 지역 명칭을 유독 강조한 식재료를 만나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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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요양병원 노인은 아스트라 백신이라도 맞고 싶다
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들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'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 간호사 교육'을 받고 있다. 간협은 서울·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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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양고기, 새우, 사탕, 악어 빵…이들 음식의 공통점
━ [더,오래]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(43) 꽃망울을 터트린 봄꽃을 보면 만물이 생동하는 생명력을 느끼게 된다. 화사한 봄날 오면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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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쿠킹] 따스한 국물의 위로, 프랑스 스튜 포테
김혜준의〈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〉 서구화된 식습관이 일상화된 요즘, 당뇨를 관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. 당뇨는 일상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는 생활 질병입니다.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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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곤충음식 먹어보기
서울 신당동에 있는 ‘빠삐용의 키친’. 5평(16.529㎡)이 채 안 되는 아담한 카페다. 인테리어가 산뜻하다. 잘 정돈된 홀에는 4인용 식탁이 있다. 차림표를 써놓은 칠판에는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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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순의 요리사 “뉴욕 브런치 맛, 한국산 식재료로 살릴게요”
“요리사가 요리를 안 하면 인생은 끝났다고 봐야죠.” 지난 8월 말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난 사라베스 레빈(72·사진) 사라베스 키친 회장은 “매일 출근해 요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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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실험실 같은 주방, 거기서 나오는 색다른 맛
MUOKI주소: 서울 강남구 학동로55길 12-12(청담동 38-4)전화: 010-2948-4171매일 12시~오후 10시 (일요일 휴무, 오후 3~6시 브레이크 타임)메뉴: 런